꿈연구원 |
2007-08-09 19:56:43, 조회 : 1,025, 추천 : 29 |
< 꿈내용 >
A 꿈 : 2007년 1월에 꾼 꿈( 집문제로 속상할 때 )
내가 남편이 운전하는 차의 됫좌석에 앉아 있다가 호주머니를 뒤져보니 지갑이 없었다.
어 어디갔지? 잃어버렸나봐 지갑에 돈이 많았는데 어떡하나 그러면서 차는 계속 달렸는데
금방 밖이 어둑해졌다. 벌써 저녁이 됐구나 하던중 차창박으로 아파트 경비 초소 같이
보이는것이 있었다.
주변은 어두웠고 아무것도 없는데 경비초소 에서만 불빛이 흘러 나오고 그안에 한 인상좋은
아저씨가 서 있었다. 그때 느낌에 그 불빛이 따스하다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경비초소 밖에 빨간 지갑이 하나 떨어져 있어서 내가 아 저거 내지갑이네 하면서
차를 세워달라고 해서 지갑을 주웠다.
지갑을 주우면서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지갑을 그냥 주워가면 저 아저씨가
날 지갑의 주인이 아니라고 의심할지도 모르니 확인을 받아야지 하면서 아저씨에게
지갑을 건네고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제가 이 지갑의 주인인데 제가 맞는지 확인해주세요. 주민등록 번호를 댈까요?
아니다, 운전면허 번호를 댈게요. 9 6 .. 번호를 더 댈려고 하자 아저씨가 아, 예 맞습니다.
그러길래 아저씨 지갑에 돈이 많이 들어있을텐데요? 아저씨가 네, 많이 있습니다.
주인 맞으시네요. 가져가세요. 나는 지갑을 받아서 열어 보았다.
어쩜, 신분증, 신용카드, 그대로 있네, 돈이 많았는데 많은돈이 그대로 있고, 아까 괜히
잃어버렸다고 걱정했네. 아 이 많은돈을 다 찾았구나 기분좋다 하면서 깼습니다.
참고로 빨간지갑은 현실의 것과 똑같았고 꿈이 흑백이었는데 지갑만 빨간색으로 보여
선명하다는 느낌을 받았다습니다. 또한 운전면허 번호도 현실의 것과 같았습니다..
꿈을 꾸고난 후의 느낌은 빵빵한 지갑의 감촉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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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래입니다. 불행중 다행이네요. 꿈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의 이해입니다. 지갑을 읽어버린 꿈은 재물이나 이권의 손실로 이루어지지요.
하지만 다시 찾았기에, 자신의 원래의 이권이나 재물을 확보하는 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반드시---------------
꿈의 내용 하나하나를 분석해야 하나, 아래 최신의 꿈에 역량을 집중 답변합니다. 사이트에서 지갑, 가방을 검색해 읽어보세요.
B 꿈 : 2007년 7월에 꾼 꿈 (위의 3가지 관심사로 집에서 매일 108 배를 한지 한 달 쯤 됐을때)
공원같은곳의 평상위에 앉아 있었다.. 주변에 풀과 나무가 있었고 날씨는 맑았다. 왼쪽에 3 사람이 앉아있고 오른쪽에 1사람이 앉아있는데 형체는 모르겠고 사람이 있다는 느낌만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의 3사람이 각각의 철망우리에 들어 있는 모습으로 바뀌며 내머리위 1m 위쯤으로 떠오르고 동시에 화살 3개가 날아와 각각 꽂혔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고 바로 내가 어? 다 죽었네 어쩜 이렇게 한 방에 빨리 죽지? 비명소리도 없고 피도 하나도 안 나네, 화살은 누가 쏜거야 조심좀 하지 근데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죽지? 하면서 옆사람에게 얘기했다 여전히 옆사람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느낌만 있었다. 철망우리에 있는 시체도 보이지는 않고 그안에 시체가 있다는 느낌만 있었다.
곧이어 3개의 철망 우리가 내려왔고 나는 도대체 누가 죽은거야 확인좀하자 하면서 가까이 갔는데 누군가 가로 세로 20cm 정도되는 비닐봉지를 나에게 주었다.
그 비닐봉지에는 3분의 1 정도되는 뭔지모를 내용물이 있었는데 저 3구의 시체에서 나온것이라 했다.
내가, 아니 셋이나 죽었는데 이것밖에 안 나왔어? 그리고 이 비닐봉지에 든것이 뭐야? 저 시체들을 꼭 짜낸건가 암튼 참 적다 라고 내가 말했다.
그리고 도대체 누가 죽은거야 하자 옆의 사람이 하나는 80넘은 사람이고 하나는 70넘은 사람이라고 했고 하나는 애길 안 해줬다. 나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
이어서 내가 아이고, 80 넘은 분이면 죽을때도 됐지 서운할거 하나도 없네 잘 돌아가셨네. 70 넘은 분은 친정아버지인가? 친정아버지래도 70 이 넘었으니 잘돌아가셨네 어쨌든 두 분 다나이가 많아서 돌아가셨으니 잘 된거야. 특히 저 80 넘은 분은 진짜 잘 돌아가셨다 돌아가신게 오히려 잘된거야 계속 이렇게 옆사람에게 말하다 깼다.
참고로 70넘으신 친정아버지께서는 살아계십니다.또한 꿈에서 나 이외에 옆사람, 비닐봉지를 준 사람, 죽은사람 모두 형체는 보이지않고 계속 있다는 느낌만 있었습니다. 꿈을 꾸고난 후의 느낌은 잘 죽었네 하면서 후련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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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좋은 꿈입니다. 사이트에서 죽다, 죽는, 죽이는 , 죽이다 검색해보세요.
죽고 죽이는 꿈을 읽어보셨다면, 아마도 좋은 꿈으로 여기실 것이고요.
단순하게는 나이 드신 분들의 죽음을 예지한 것을 볼 수 있겠지만, 이 경우 실제 돌아가시는 일로 실현---꿈의 전개로 볼 때 장차 일어날 일을 상징적으로 예지해주는 꿈입니다.
죽음은 완성, 마무리, 성취,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새로운 탄생을 뜻하지요.
상제 검색 요.
비닐봉지에 3구의 시체에서 나온 내용물을 받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시체 검색 요.
시체는 어떤 업적이나 성취물 재물 등의 상징이지요. 이러한 것을 물려받는 것은 정신적 물질적 자산의 순위계승 1순위자이지요.
자신이 상제가 된 꿈으로 승진 시험에 합격한 사례가 있고요. 이용자는, 세 구의 시체로 상징된 어떤 대상,일거리로부터, 재물적인 이익이나 이권을 얻게 되는 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잘 죽었네의 후련한 느낌은, 잘 마무리되네, 잘 이루어지네요.
이 경우에 죽어야 되지요. 죽다 죽는 를 검색해 모두 읽어보세요.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면, 이루어지려다가 좌절되는 사례가 있을 것입니다.
세 사람으로 상징된, --그 중에 80이 넘은--아주 오래된 고민거리나 대상, 이루고자 했던 것의 상징, 70넘은 것은 그보다 나중의 일거리나 대상.
일이 크게 일어날수록 나중에 실현되니, 조급해하시지말고, 성실한 삶은 살아가세요.
반드시 꿈대로 이루어지는, 꿈의 실현을 피할 수도 없는--반드시 이루어지는--
꿈해몽 상담 답변의 덧붙인말을 읽어보세요. 사이트 답변 내용 중.
* 꿈연구원 1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1-10 2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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